[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자리 없는 존 스톤스, 친정 에버튼으로 컴백하나.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맨체스터시티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존 스톤스가 에버튼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버튼에서 95경기를 뛰고, 2016년 맨시티로 이적한 스톤스는 격동의 2019~2020 시즌을 치렀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스톤스는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부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12번밖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톤스를 대신해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를 센터백으로 출전시키기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대대적 수비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스톤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유력한 팀은 친정 에버튼이다. 맨시티는 4년 전 스톤스를 데려오기 위해 475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썼는데, 그 돈까지 받겠다는 입장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에버튼 뿐 아니라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스톤스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스톤스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아직 2년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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