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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인업]임찬규에게 홈런쳤던 SK 정진기 2번타자 전진배치. 최지훈 9번으로

by 권인하 기자
2020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1, 2루 SK 정진기가 역전 2타점 3루타를 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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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가 조금 달라진 라인업으로 LG 트윈스 선발 임찬규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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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서 김경호(중견수)-정진기(우익수)-최정(3루수)-로맥(1루)-고종욱(지명타자)-이재원(포수)-최준우(2루수)-김성현(유격수)-최지훈(좌익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까지 주로 2번타자로 나섰던 최지훈이 9번으로 내려가고 정진기가 2번으로 올라온 것이 달라진 부분이다.

염경엽 감독을 대신해 팀을 지휘하고 있는 SK 박경완 수석코치는 상대 전적을 고려한 배치라고 했다. 박 수석코치는 "최지훈이 지난번에 임찬규와 상대했을 때 타이밍이 잘 안맞는다고 했었다. 타격코치도 타순을 내리는 것에 대해 같은 의견을 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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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맞대결에서 최지훈은 임찬규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번 모두 플라이로 아웃됐다. 정진기의 경우 11일 경기서 임찬규에게 솔로홈런을 친 적이 있다.

김강민이 임찬규에게 2타수 2안타에 1개의 홈런을 칠 정도로 좋은 타격을 했는데 이날은 체력 관리 차원에서 선발에서 제외됐다. 박 수석코치는 "김강민을 1번으로 낼까도 생각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어해서 김경호를 1번으로 냈다"라고 밝혔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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