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이 원더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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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7일 오후(현지시각)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1-1로 맞서던 후반 15분 투입됐다. 발렌시아는 전반 30분 막시 고메즈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1분 가르시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넣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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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최전방과 허리를 오가면서 공격을 조율했다. 간결하면서도 위협적인 패스를 뿌리면서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 37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막시가 헤더를 했지만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를 범하기도 했다.
경기는 1-1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이강인이 있었다. 후반 43분 이강인은 페널티 지역 앞에서 공간을 허용했다. 이강인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그대로 왼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이강인으로서는 리그 2호골이었다. 그동안 출전 기회가 없어서 했던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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