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문성현이 '불펜 데이'의 첫 단추를 잘 뀄다.
문성현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문성현은 출루 허용에도 3이닝을 버티면서 임무를 완수했다. 키움은 0-0으로 맞선 4회초 시작과 함께 김태훈을 투입했다.
문성현은 이날 제이크 브리검의 빈자리에 선발 등판했다. 당초 이 자리를 메웠던 조영건이 흔들리면서 손 혁 키움 감독은 '불펜 데이'를 계획했다. 3이닝 정도는 던질 수 있는 문성현이 선발로 낙점됐다. 문성현은 2015년 9월 9일 목동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등판한 이후 무려 1764일만에 선발 등판했다. 당시 문성현은 선발 등판해 2⅓이닝 5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문성현은 1회초 선두타자 김상수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포수 이지영이 김상수의 2루 도루를 저지했다. 박해민을 2루수 뜬공, 구자욱을 1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하면서 첫 이닝을 넘겼다. 2회에는 이원석을 2루수 뜬공, 이학주를 유격수 땅볼로 가볍게 요리했다. 김동엽에게 볼넷, 송준석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강민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3회에도 등판한 문성현은 최영진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다시 김상수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 박해민을 2루수 땅볼로 유도해 4-6-3 병살타로 솎아냈다. 문성현은 3이닝 47구로 임시 선발 역할을 해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윤승아♥' 김무열, 결혼 11년 차 인데…"子 유치원에 우리만 가족 사진 없었다" -
정경호, '14년 열애' 최수영과 결별 인정 당일 공개한 사진..함께 키운 반려견에 애틋 -
빽가, 신지 결혼식서 끝내 오열..."네 뒤엔 항상 우리가 있어" ('귀한가족') -
신정환, 지상파 복귀 안 하는 이유 "시청률 높은 프로서 섭외..가족들이 극구 반대"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서인영, ♥사업가 재혼 악플에 "교회 스몰웨딩, 내가 바람피워 이혼했냐"[SC이슈]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완치 없는 유방암' 박미선, 현재 건강 상태 "빨리 못 걸어...체력 50% 회복" ('귀한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