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재영이 수영장이 딸린 고급 주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여름향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사진으로 제주도 집 수영장을 공개했다. 푸르른 자연과 넒은 수영장의 이국적인 모습은 외국에 온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여름 냄새 뭔지 알 것 같다", "살맛나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사업을 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