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점심 먹으러 꿀 같은 외출. 새로 이전한 언니의 회사 뷰 맛집. 마스크는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벗고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소매가 풍성한 흰색 티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출산 후 한 달 만에 원래 몸매를 되찾은 서효림은 특유의 밝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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