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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은 지난 1,2회에서 A세계 한서경 역으로 사랑하는 도원(윤시윤 분)과의 가슴 아픈 운명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해 거침없이 뛰어들며 극의 폭풍 전개를 이끌었으나 2회 만에 사건의 진실을 간직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3회에서 B세계 한서경으로 재등장,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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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수진은 B세계에서 증오와 복수심에 가득 찬 눈빛과 싸늘함이 드리운 목소리로 A세계와는 완벽히 대비되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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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은 도원을 마약 투약 및 마약 브로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하며 뒤쫓았고, "난 여전히 서도원 경감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감옥이라고 생각하거든"이라며 도원을 향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B세계의 서경과 도원은 서로 의지하고 사랑했던 A세계와 달리 '무경역 주택 살인사건' 살인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로 서로를 지독히 원망해 온 관계라는 것이 드러나 예측불가 평행세계 스토리에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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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