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둔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잡힌 추신수는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도 2루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세번째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1루 베이스를 밟았고, 출루 직후 대주자 스콧 하이네만과 교체되며 출장을 마쳤다.
추신수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스프링캠프가 중단된 이후 4개월여만에 실전 경기에 나섰다. 메이저리그는 24일부터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 팀당 60경기 '초미니시즌'을 준비하는 추신수도 본격적인 경기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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