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민경이 전골노래자랑에서 무려 세 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금돼지 3돈을 획득했다.
24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화려한 게스트와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전골 노래자랑 만두전골 편'의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트롯신' 남진의 히트곡으로 대결을 펼치며 만두전골 먹방을 선보였고 대세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이 남진의 '둥지'를 맛깔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이어진 무대에서 문세윤은 '파트너'를 열창해 심사위원 점수 94점을 받았고, 김준현은 '나야 나'로 92점을, 유민상은 '빈 잔'으로 90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순서인 김민경은 남진의 메가 히트곡인 '님과 함께'를 남자 키로 완벽 소화하며 춤을 췄다. 김수찬은 "노래에 잘 맞았던 귀여운 안무와 의상, 분장이 플러스 요인이었다"라는 호평과함께 최고점수 95점을 줬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노래방 기계와 심사위원 점수가 합산된 최종 등수가 발표됐고 총점 189점을 받은 문세윤 3등, 총점 190점을 받은 김준현이 2등을 기록했다. 마지막 금돼지의 주인공은 노래방 점수 100점 만점으로 총점 195점의 김민경으로 확정됐다.
김민경은 전골노래자랑 4개 무대 가운데 '애창곡 스테이지', '김연자 스테이지'에 이어'남진 스테이지'까지, 총 3개의 무대에서 1등 거머쥐며 트로트 실력을 인증받았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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