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수올로 공격수 제레미 보가(23)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에버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29일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보가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안첼로티 감독이 나폴리 시절에도 보가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영입에 실패했다.
2년 전인 2018년, 첼시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350만 파운드에 사수올로로 이적한 보가의 몸값은 2년만에 10배 가까운 3천500만 파운드(약 540억원)까지 뛰었다.
빠른 스피드를 장착한 보가는 올시즌 리그 34경기에서 출전해 11골 4도움을 폭발했다.
이적 당시 첼시가 1천300만 파운드에 다시 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으나, 현재 그 조항은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레버쿠젠도 보가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첼시가 헐값에 내준 '유망주'가 다른 팀에 폭발한 건 보가가 처음이 아니다.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 케빈 더 브라위너(첼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이 첼시를 떠난 뒤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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