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이 프로 통산 200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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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2번-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두번째 타석인 3회말 0-0 상황에서 2아웃 주자 없는 가운데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한 정수빈은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다음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타석에서 풀카운트에 2루 도루를 시도했고 성공했다. 정수빈의 통산 200번째 도루다. KBO리그 역대 24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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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두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정수빈은 해당 시즌에 13개 도루를 성공했다. 2011년에는 31도루로 첫 30도루 돌파에 성공했고,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은 2014년에 달성한 32도루다.
지난해 26도루로 4시즌만에 20도루 돌파에 성공한 정수빈은 올 시즌 현재까지 6도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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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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