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 준비 #수분조절해도 일할 건 해야지~ D-1 대회 ?P나고 뭘 먹어야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너무 많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브라톱과 레깅스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김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선은 운동 선수라고 믿을 정도의 복근과 팔근육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선의 몸매 비결은 필라테스였다. 김혜선은 "무식하게 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교정에 컨디션, 감정까지 신경 써주는 우리 쌤 #배움은 끝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필라테스 중인 김혜선은 멋지게 갈라지는 근육으로 다시 한 번 건강미를 자랑했다.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최종병기 그녀'라는 코너를 통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쳐 주목 받았다. 김혜선은 이런 액션 연기를 펼치기 위해 액션스쿨까지 졸업했다고. 하지만 이런 김혜선도 우울증을 앓으며 힘들어했다. 김혜선은 "연기가 나인지, 진짜 김혜선이 누군지 모르겠다"며 슬럼프를 겪었고, 독일 유학을 떠났다. 그때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은 김혜선의 우울증을 극복하게 해줬다.
김혜선은 2018년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신랑을 만나면서 삶이 달라졌다. 여자 김혜선을 진심으로 사랑해줬다"며 "내가 개그우먼인 걸 몰랐을 때 말하기 싫었다. 이미지가 바뀔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말 안 하다가 '사실 나 개그우먼이었는데 영상 보여줄까?'하면서 보여줬는데 사랑스럽다고 했다. 이 사람 무조건 잡아야겠다"고 스테판 지겔과의 결혼 계기를 밝혔다.
한편, 개그우먼 김혜선은 스테판 지겔과 2018년 11월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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