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측면 수비수 다닐루(29)가 입단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11일 '유벤투스와 다닐루가 한 시즌만에 갈라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 다닐루는 지난해 여름 주앙 칸셀루(맨시티)와 스왑딜 성격의 이적으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유벤투스의 세리에A 9연패에 일조하며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에 이어 3대리그를 모두 거머쥔 선수로 등극했다. 다닐루는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일한 3대리그 우승자'라고 칭했다가 부랴부랴 SNS 게시글을 삭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다닐루는 올시즌 리그에서 22경기, 챔피언스리그 6경기등 총 32경기에 출전했다. 양 측면을 가리지 않고 뛰었다. 특히 재개 이후로는 주요 수비수들의 부상과 맞물려 주전급으로 활약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 마우리치오 사리 전 감독이 경질되고 안드레아 피를로 신임감독이 선임된 이후 결별설이 나왔다.
피를로 체제에서 스쿼드를 개편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날두의 파리생제르맹 이적설, 아르투르 비달의 영입설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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