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홍지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내기. 8월 31일까지 5kg 감량. 아자 아자"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홍지민은 "역시 다이어트는 뭐니뭐니해도 동기부여가 최고죠"라면서 "요요가 스물스물 오려고하는 이때 좋은 기회입니다. 함께 할 행복이들 동참하세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부로 다이어트 8일차 들어가네요"라면서 "중간에 딴짓 않하길. 3끼만 잘 챙겨 먹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32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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