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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가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3사의 올해 상반기 IPTV 가입자 수는 일제히 증가했다. 1위 사업자인 KT의 올 상반기 IPTV 가입자 수는 1,698만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2.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5.6% 증가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의 유료방송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역시 성적이 우수하다. 지난해 상반기 982만 명에서 9% 늘어난 1,070만 명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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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 채널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인터넷 및 IPTV 가입 역시 비대면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가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터넷과 IPTV 등 유선상품 가입 문의는 지난해 대비 약 30%가량 증가했는데,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는 영업점들이 나타나면서 가입자가 더욱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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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에 따라 영업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사은품 금액에 상한선이 생겼다. 이에 모든 비교사이트가 같은 수준의 사은품을 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설치 당일 현금 사은품 지급'이 가능한 영업점에 주목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똑같은 요금과 혜택을 지원받는데 사은품 지급까지 일주일씩이나 기다리는 것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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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영업점이 이를 초과한 사은품을 소비자에게 지급하면,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영업정지에 해당하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따라서 영업점은 해당 가이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희망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인기를 더한다.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등 통신3사 인터넷상품 및 요금제별 월 청구금액과 사은품 금액 등을 스스로 비교해 가입할 수 있어 유리한 가입 조건을 찾기가 좋다.
이 같은 장점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사은품 금액이 높은 영업점뿐만 아니라 당일 현금사은품이 지급되는 영업점에 발길이 몰리고 있다.
현금 사은품 당일 지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펭귄통신'의 경우 설치 시점 기준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에 대해 당일 현금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의 경우 평일 기준 다음날에 사은품이 지급된다.
관계자는 "당사는 펭귄통신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가입 법인기업으로. 통신사 코드를 자체 보유하고 있어 전산을 통해 고객의 인터넷 설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며 "전산을 통해 오후 4시 이전 설치건은 당일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오후 4시 이후 설치건은 평일 기준 다음날에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가 인터넷을 설치한 후 사은품 지급까지 기다리는 동안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