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불펜 야구로 밀고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2연전을 앞둔 삼성 허삼영 감독. 부상선수 이탈로 불완전 전력인 가운데 최대 위기를 맞았다.
17일 현재 5위 KIA와 5게임 차. 여기서 더 밀리면 따라잡기 어렵다. 허삼영 감독도 "매 경기 총력전으로 4게임 차를 유지해야 한다"며 절박함을 표현했다.
합류를 앞둔 외인 거포 팔카와 키스톤 김상수 이학주 콤비가 돌아오기 전 이번 주를 잘 버텨내야 한다.
믿을 구석은 불펜이다.
타선이 막강하지 않은 상황이라 불펜을 총동원 한 지키는 야구가 불가피하다.
2연전 시작일인 18일, 확대엔트리를 통해 곧바로 불펜 보강에 나섰다.
장필준과 장지훈이 1군에 합류한다. 허삼영 감독은 지난 16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확대엔트리 때 장필준과 장지훈을 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수 3명은 "포수 김민수와 내야수 양우현 외야수 박찬도"로 채운다.
필승조로 출발했던 장필준은 지난 7월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퓨처스리그에 머물러 왔다. 8월 초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왔다. 3경기에서 각각 1이닝씩을 던졌다. 8월 3경기 3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
허삼영 감독은 역전패를 허용한 장필준을 말소하면서 "우리는 장필준 선수를 계속 신뢰한다. 감독이 신뢰하지 않으면 누가 신뢰하겠느냐. '팀은 당신을 기다린다'고 꼭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그로부터 40일 만의 1군 무대 복귀.
지난 7월27일 말소 이후 22일 만에 돌아오는 파이어볼러 장지훈도 퓨처스리그에서 콜업을 기다려 왔다. 8월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2이닝 1피안타 1실점. 탈삼진이 5개나 될 만큼 빠른 공과 각도 큰 슬라이더의 위력은 여전하다.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내고 중요한 시기에 돌아오는 장필준과 장지훈. 빠른 공을 던지는 두 우완 정통파가 기로에 선 삼성 불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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