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와 깜짝 소개팅으로 실검 1위에 오른 마테오가 화제다.
17일 방송한 SBS '동사이몽2'에는 박성광과 이솔이 집들이를 찾은 개벤저스의 모습이 전파됐다.
박성광이 '김영철과 아이들'이라고 부르는 이 모임은 평소 절친 모임. 김영철, 박영진, 오나미, 김민경이 박성광 이솔이 집을 찾아와 박성광의 과거 연애사(?)를 들춰 신혼 부부를 당황케 했다.
그러던 중 박성광이 오나미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깜짝 소개팅. 박성광은 어디론가 전화해 "여전히 여자친구가 없느냐?"고 물었고, 상대방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박성광 이솔이 집에 도착한 사람은 훤칠한 키의 훈남. 박성광은 "식당도 운영하고 작곡도 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집 앞 잔디 위 의자에 앉아 소개팅남을 기다리던 오나미는 남성의 첫인상에 반해 인사하려다 휘청하는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마음에 들면 음료를 물이나 주스를, 안들면 고로쇠 물을 찾기로 한 오나미는 수줍게 "물을 먹고 싶다"고 말해 호감을 드러냈다.
소개팅 남은 "이름은 마테오다. 실제로 보니까 TV보다 더 예쁘시고 말도 귀여우시다. 저는 식당을 운영하고 곱창 요리도 잘 한다"고 하자 오나미는 "저 곱창 정말 좋아한다. 먹을 가겠다"고 2차 만남을 예고했다.
오나미는 마테오의 나이가 4살 연하임을 알고 당황했고, 마테오는 "숙녀의 나이를 물어보지 않겠다"고 말해 센스를 드러냈다.
달달한 모습을 지켜보던 일행들은 잔디 쪽 커텐을 치며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며 응원했다.
방송 직후 마테오의 이름은 포털 실검 1위를 찍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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