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1군에 복귀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갖는 KT 위즈전을 앞두고 박민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유영준을 말소했다. 박민우는 지난 4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부상자명단(IL)에 등재됐다. 1~2일 창원 두산전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통증으로 잇달아 선발 라인업에 제외됐던 그는 더딘 회복 속도로 결국 IL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일 재활군에 합류한 박민우는 감각을 조율하면서 1군 출전 준비를 마무리 지었다.
박민우는 올 시즌 66경기 타율 3할2푼1리(249타수 80안타), 3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었다. 특히 득점권 타율 4할2푼6리로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박민우의 복귀를 계기로 NC 타선도 다시 활기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C 이동욱 감독은 "상태가 괜찮다. 러닝이나 타격, 수비 모두 문제는 없다. 80~90% 정도 컨디션"이라며 "오늘은 일단 뒤에서 준비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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