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라모스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BO리그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훈련중 뛰어난 타격감으로 김현수와 유강남등 동료들의 엄지를 처켜 세우게 만든 라모스는 '덕분에~'포즈로 화답했다.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LG는 8월 17경기에서 12승 5패를 기록, 8월 승률(0.706) 1위를 달리고 있다. LG의 신바람 타선은 캡틴 김현수와 외국인 타자 라모스가 이끌고 있다. 김현수는 타율 0.350 18홈런 75타점을 기록 중이다. 라모스는 타율 0.296 27홈런 58타점을 기록 중이다. 라모스는 18일 잠실 KIA전부터 21일 고척 키움 전까지 4연속경기 홈런을 쳐냈다. 한 시즌 내내 LG에서 뛴 외국인 타자의 최다 홈런 기록인 페타니지(2009년)와 히메네스(2016년)의 26홈런을 이미 넘어섰다.
라모스는 개성 있는 외모와 적극적인 주루로 '코뿔소 거포'란 별명을 얻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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