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삼성 김헌곤이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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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7번 우익수로 출전해 1회말 좌중간 3점짜리 홈런을 날렸다. 삼성은 1회 2사 1,2루서 박해민과 강민호의 연속 안타로 2-1로 전세를 뒤집은 뒤 김헌곤이 3점아치를 그려 5-1로 달아났다.
김헌곤은 LG 선발 이민호의 140㎞ 몸쪽 커터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16일 대전 한화전서 시즌 첫 홈런을 친 이후 열흘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대구=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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