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라모스는 "모든 선수들이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홈런 4개가 나왔는데 뒤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은 좋은 승리였다"면서 "매경기 100퍼센트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타선이 좋았다가 식기도 했지만 야구라는 게 항상 그렇다. 오늘 살아난 것은 긍정적"이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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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홈런 선두인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와 관련해서는 "홈런 경쟁보다 매경기 이기는 게 목표이고, 팀이 한국시리즈까지 가서 챔피언이 되는 게 중요하다. 즐겁게 타석에 나서고 있지만, 홈런 레이스가 나에게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홈런 경쟁은 즐겁기는 하다. 누가 홈런왕이 될 지 나중에 함께 지켜 보자. 그러나 지금 포커스는 홈런 경쟁보다 매경기 나가서 잘 해서 팀승리에 기여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