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과 지수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은 멱살잡이와 함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해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극본 조현경/제작 메이퀸픽쳐스, 래몽래인)(이하. '내가예') 측이 오늘(26일) 3회 방송에 앞서 하석진(서진 역)과 지수(서환 역)의 날카로운 대립이 담긴 '일촉즉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0일(목) 방송된 2회에서는 오예지(임수향 분)에게 한정된 서환(지수 분), 서진(하석진 분)의 특급 위로법이 달달한 설렘을 폭발시켰다. 서환은 흑기사 면모로 오예지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전했고, 서진은 찐어른답게 저돌적으로 직진했다. 이에 오예지 또한 힐링과 일탈 속에 두 사람을 향한 감정의 싹을 틔우기 시작하는 등 치열한 삼각 로맨스가 예고된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하석진과 지수의 멱살 대치가 담겨 긴장감을 폭주시킨다. 두 사람은 서로의 멱살을 쥐고 서슬 퍼런 눈빛을 발산하며 분노하는 모습. 임수향을 둘러싼 '상남자' 하석진과 '순정남' 지수의 화끈한 데스매치의 시작을 알려 흥미를 배가시킨다.
순정남 지수는 평소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다크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첫사랑 앞에서는 다정다감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형의 도발에 즉각 거칠고 강렬한 분노를 표해 보는 이를 절로 몰입하게 한다. 반면 하석진은 임수향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이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삼각 로맨스에 더욱 치명적인 압박을 가한다고 전해져 오늘(26일) 3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하석진은 물오른 연기력과 본능적인 감각으로 매력 포텐을 터트렸고, 지수는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한번에 폭발시키는 분노 100%의 리얼 연기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MBC '내가예' 제작진은 "임수향을 둘러싼 형제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하석진, 지수의 매력 충돌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설렘을 안길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점입가경 삼각 로맨스를 극한으로 표현하며 무섭게 질주할 서씨 형제의 대립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예'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피를 나눈 형제와 한 여자가 냉?온탕을 넘나들며 만드는 온도차 멜로와 가을의 감성을 저격하는 조현경 작가의 필력, 한 편의 청량한 청춘 영화를 보는듯한 오경훈 감독의 연출력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내가예' 3회는 오늘(2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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