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스파이더 우먼'으로 변신했다.
1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 우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벽 사이를 맨발로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추사랑은 거침없이 벽을 타고 올랐다. 남다른 유전자를 물려받은 추사랑의 운동신경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야노시호 추성훈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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