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배우 아시나 세이가 사망했다. 향년 36세.
지난 14일 아시나 세이 소속사 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나 세이가 14일 오전 36세 나이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소식을 전해드려 몹시 슬프고 괴롭다. 소중한 동료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소속 배우, 직원들 모두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시나 세이 사인에 대해 "자세한 상황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유족의 슬픔을 배려해 취재 등을 삼가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시나 세이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인 13일부터 아시나와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이 집을 찾았고 숨져 있는 아시나 세이를 발견해 신고했다.
현지 경찰은 아시나 세이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계속해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아시나 세이는 2002년 모델로 데뷔했다. 일본 드라마 '야에의 벚꽃', '블러디 먼데이', '스페셜리스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5월엔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 고이즈미 고타로(42)와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상태라는 보도도 나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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