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이 사구로 인한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러셀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서 2-0으로 앞서 있던 5회말 2사 3루서 상대선발 댄 스트레일리의 4구째 145㎞ 직구에 왼쪽 옆구리를 강타당했다.
그 자리에 쓰러진 러셀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러셀은 1루까지 가서 이닝을 마친 뒤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키움 관계자는 "왼쪽 갈비뼈를 맞아 구단지정병원인 CM충무병원으로 이송됐다. X레이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러셀은 4번 2루수로 출전해 3타석 2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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