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해리 케인이 득점 찬스에서 골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각)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 위치한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 스타디움에서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케인과 은돔벨래의 골로 승리했다.
케인은 경기 후 구단 공식 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을 자초했었다. 우리는 이른 시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기 전 역전했다. 세트 플레이에서 실점한 건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만들었다. 페널티 킥을 얻었고 상대 선수들이 퇴장당했다. 1-1이 되었고 경기가 끝나기 전 추가 골을 넣었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1-0으로 실점했을 당시 상황에 대해 케인은 "20분 남아있었고, 단지 침착 해야 했었다. 우리는 기회를 만들고 있었다. 한 두 차례 기회를 가질 거라고 확신했었다. 찬스가 왔을 때 마무리 해야한다. 앞서 말했듯 페널티 킥을 얻었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게 축구다,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 하면 어떤 레벨의 팀을 상대하던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다음 주에 더 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트넘은 23일 카라바오 컵 3라운드에서 레이튼 오리엔트를 상대한다. 케인은 레이튼 오리엔트의 2020~2021시즌 유니폼을 후원하고 있다.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팀을 상대하게 된 케인은 "레이튼 오리엔트가 2-0으로 지고 있다가 3-2로 역전한 것을 안다. 정말 대단하고 기쁘다. 어떻게 이렇게 만나게 되었는지 조금은 이상하다. 레이튼 오리엔트전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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