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2021 신인들에 대한 지명을 마쳤다. 팀 전체적인 뎁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한화는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신고 김기중부터 서울고 문승진까지 투수 6명과 야수4명을 선발했다. 지명권 포기 없이 10자리를 꽉꽉 채웠다.
한화 측은 "포지션별 뎁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우선순위에 따라 팀에 필요한 자원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즉시전력감 좌완 김기중부터 주력이 좋은 송호정, 희소성 있는 언더핸드 투수 조은, 유망주 포수 장규현 등을 지명했다는 것. 드래프트 중반 이후에는 팀의 뎁스를 고려해 중장기 우수 육성자원 확보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투수 6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을 뽑았다.
한화 측은 "즉시전력감부터 미래자원까지 우수자원을 영입하게 돼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2021 한화 신인 드래프트
2차 1번 - 김기중(투수, 유신고, 좌좌, '02)
2차 2번 - 송호정(내야수, 서울고, 우좌, '02)
2차 3번 - 조 은(투수, 대전고, 우우, '01) * 언더핸드
2차 4번 - 장규현(포수, 인천고, 우좌, '02)
2차 5번 - 배동현(투수, 경기고-한일장신대, 우좌, '98)
2차 6번 - 조현진(내야수, 마산고, 우좌, '02)
2차 7번 - 이준기(투수, 경기상고, 우우, '02)
2차 8번 - 김규연(투수, 공주고, 우우, '02)
2차 9번 - 안 진(포수, 경기상고, 우우, '02)
2차 10번 - 문승진(투수, 서울고, 우우, '02)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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