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아인, 유재명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도 없이'(홍의정 감독)가 독특한 매력과 신선한 스타일로 10월 극장가 장악에 나선다.
영화 '신의 한 수', '끝까지 간다'는 개봉 당시 독특한 소재와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기존에 범죄를 다뤘던 이야기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한 캐릭터와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소리도 없이'가 신선한 재미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범죄로 변해버린 바둑판을 둘러싼 한 남자의 복수와 대결을 그린 영화 '신의 한 수'는 범죄 영화에선 처음으로 등장한 바둑이라는 소재를 다양한 캐릭터 간의 갈등과 시원한 액션,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그려내며 356만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 역시 뺑소니 범인이 된 형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청소부 태인과 창복이 유괴된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말없이 일하는 태인과 신앙심 깊은 창복은 범죄 조직 밑에서 일하지만 악의는 없는, 근면 성실한 생활인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흥미를 더한다. 특히 갑작스러운 의뢰인의 죽음으로 얼떨결에 유괴범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리도 없이'는 독특한 캐릭터와 아이러니한 상황을 범죄 소재와 상반되는 미장센을 통해 표현한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기존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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