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이 부상 복귀 후 첫 홈런을 신고했다.
김하성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6-0으로 앞선 2회 초 1사 3루 상황에서 투런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25호.
지난 22일 1군에 등록된 김하성은 6회 대타로 경기 감각을 조율한 뒤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불방망이를 과시했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1사 1, 3루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로 타점을 생산했다.
2회 초에는 큰 것 한 방을 날렸다. 상대 선발 임기영의 초구 124km짜리 체인지업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30m짜리 대형 홈런을 작렬시켰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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