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부린거 같지 않지만 멋이있는 운동복이 제겐 일상복이에요. 꾸민 옷도 아닌데 일상복은 왜 불편하다 느껴질까요? 너무 운동복만 입고 살았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미라는 "깊게 뿌리를 내리는 만남이던지 가볍게 스쳐 지나는 만남이던지 관계를 어떤 관계로 발전 시키느냐는 내 맘먹기에 달려 있을수도 있지만 가까운 관계일수록 요즘 자주 쓰는 마스크처럼 보호막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일정거리를 두고 나도 보호하고 상대도 보호 해줄수 있거든요. 가까이 가서 상대를 불편 하게 하지 말고 너무 멀리서 외롭게도 하지 않으려면 그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눈치 챌 수 있는 것 같아요. 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살피세요. 무작정 손내밀지 말고 주위를 맴돌아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엄청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답니다. 아무 이유없이 등을 토닥여 주세요. 그리고 꼬옥 안아주세요. 우린 결국 또 서로서로에게 힘을 주며 살아 가야 하니까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남편 윤종신은 '좋아요'를 누르며 전미라의 글에 공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긴 기럭지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CG가 아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쭉 뻗은 다리가 감탄을 모은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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