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축구대표팀 센터백 토미야스 타케히로(21·볼로냐)가 세리에A 명문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29일 '파케타가 (리옹으로)이적하면, 밀란은 수비수 영입 작업에 돌입할 것이다. 밀란은 생테티엔의 웨슬리 포파나(*레스터의 3000만 유로 제의를 거절) 영입을 원하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다. 생테티엔에서 최소 4000만 유로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에 로쏘네리(*AC밀란 애칭)는 타깃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가령, 볼로냐의 토미야스에 대한 관심은 아직 살아있다. 밀란은 이미 한 차례 접촉을 했고, 앞으로 협상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로쏘블루(*볼로냐 애칭)는 최소 2500만 유로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토미야스는 2018년 신트-트라위던에 입단했다. 신트-트뤼위던에서 한 시즌간 보인 활약을 토대로 2019년 여름 이적료 900만 유로에 볼로냐로 이적, 지난시즌 세리에A 29경기에 출전했다. 밀란과 더불어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언론에선 토미야스의 시장가치를 1600만 파운드(약 240억원) 정도로 본다. 유럽과 연결된 한국 수비수 김민재(1500만 유로, 약 205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볼로냐에선 일단 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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