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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가 아쉽게 4위를 했다"면서 "아까 선수들이 모여 '정규시즌이 끝났으니 다시 또 이겨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가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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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올시즌 자신의 가장 큰 성과에 대해 많은 경기에 출전한 것을 꼽았다. 오지환은 올시즌 141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게임에 잘 안 빠졌다. 계속 뛸 수 있게 해준 트레이닝 파트에 감사하다. 주전은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많이 뛰었다고 생각한다. 데드볼을 맞고 3~4경기 못 뛴 게 기억나는데, 최대한 안 빠지려고, 책임감을 가지려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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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지환은 "잠실 마지막 경기(28일 한화전) 때 (은퇴하는)박용택 선배님이 '잠실 경기가 이게 마지막이 아니다. 게임 더 많이 해서 뛰어야 한다. 부담 갖지 말고 즐기자'고 하셨다"면서 "작년에는 (준플레이오프에서)정주현이 잘했고, 이번에는 (이)형종이형이 괜찮을 것 같고, (김)현수형도 해주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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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