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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8월에는 아동이 학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할 시 점포 근무자가 POS를 통해 바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아동학대 범죄 신고 기능을 추가하며 아이CU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전방위적인 아동안전망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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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범죄 예방 홀로그램 스티커는 고객이 바라보는 눈높이나 각도에 따라 활짝 웃고 있거나 울고 있는 아동의 모습으로 다르게 보인다. 홀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주변을 살펴야 학대 받고 있는 아이를 조기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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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홀로그램 스티커 하단에는 정확한 아동학대 범죄 신고 기준을 알려주는 체크리스트와 아동학대 범죄 예방 선서문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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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CU가 가맹점주, 스태프뿐만 아니라 점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학대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및 어린이집 교사, 심리상담사 등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들의 신고가 사실 상 어려워지면서 올해 들어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 가량 감소했다.
BGF리테일 민승배 업무지원실장은 "아동학대는 '암수 범죄'라고 불릴 만큼 은밀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어른들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따듯한 시선으로 자세히 바라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전국 CU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누구나 아동학대 의심 상황을 발견한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시스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