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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18어게인'은 이혼 직전 18년 전의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도현은 극중 정다정(김하늘)의 남편인 홍대영 역을 맡아 윤상현과 2인 1역으로 활약했다. 이도현은 '18어게인' 속에서 로맨스와 청춘, 그리고 부성애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의 활약으로 '18어게인'은 최고 시청률 3.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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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밟아온 배우다. 그는 "처음으로 연기가 하고 싶다는 말을 어머니께 드렸고, 아버지는 '그건 사춘기 때 잠깐 꿈꾸는 거다'고 하셔서 엄마랑 몰래 학원에 등록을 했었다. 사실 연극영화과에 간 것은 대학에 가야 하기 때문에 갔던 거였고,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 것은 대학생활을 하면서였다. 배우를 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회사도 알아보고 단편영화도 찍었다. 막연한 생각으로 학교에 가서 배우다 보니 연기 공부가 재미있어졌고, 공연을 하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다. 무대가 끝나고 나와서 관객들이 해주시는 말씀과 '연기가 좋았다', '너 때문에 나도 울었다'는 말이 와 닿았고,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게 됐다. 제 연기로 인해 선한 영향력을 받아 좋은 기운으로 힘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면 뿌듯할 거 같다. 또 그런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연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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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우가 됐고, 이도현의 성장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도현은 "많이 느끼고 있고, 책임감도 느낀다. 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친구들과 연기 얘기도 많이 하게 됐다. 작품을 할 때에도 많이 말했는데, 모니터링을 함께 했었다. 제 연기에 대한 얘기를 듣고 이야기도 하면서 발전하니 좋더라. 욕심도 많이 생겼고, 좋은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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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을 마친 이도현은 tvN '스위트홈'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5·18 민주항쟁 드라마 KBS2 '오월의 청춘'을 차기작으로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