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일년 전 떠난 여행을 그리워했다.
11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년 전 이렇게 떠났는데...훅 지나갔네 Berlin-Paris 언제 또 갈 수 있으려나...#이방인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수염과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멋짐이 폭발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윤종신은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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