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독일 매체 빌트가 토트넘이 라이프치히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26·오스트리아 출신)를 영입 타깃으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자비처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최근 라이프치히 중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빌트에 따르면 라이프치히 에이스로 성장한 자비처는 최근 유럽 빅클럽들의 많은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토트넘이다.
자비처는 라이프치히와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자비처와 라이프치히의 계약 연장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독일의 대표적인 거상으로 성장한 라이프치히는 자비처를 두둑한 이적료를 챙기면서 타구단으로 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자비처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전 의사를 갖고있다고 한다. 그는 "나는 돈 때문에 이적할 생각은 없다. 그런데 잉그랜드 그라운드에서 몇번 뛰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동기부여가 된다. 팬들이 경기흐름을 알고 응원을 했다. 나는 EPL을 보는 걸 좋아하고, 여기서 플레이하면 즐거울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본다"고 말했다.
자비처의 현재 시장 가치는 3500만유로다. 라이프치히는 2014년 여름, 자비처를 라피드 빈(오스트리아)에 이적료 200만유로를 주고 사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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