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악플에 쿨하게 대처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자신의 게시물에 단 댓글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네티즌은 신지의 게시물에 "이제 40이니 아줌마 티가 확나네"라며 외모를 평가하는 악플을 남겼다.
이를 본 신지는 "뭔 상관?"이라는 글을 적으며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달 27일 린다G가 프로듀싱한 신곡 '삭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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