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 운영진이 뿔이 났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애매한 태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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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과르디올라 감독은 연장 계약을 논의 중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6월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에 말을 아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들어 "맨시티에 남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양 측은 테이블을 차려 협상을 시작했다. 영국 언론을 중심으로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최근 기류가 묘하다. 이견이 생겼다. 18일(한국시각) 골닷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1년 연장을 원하고 있다.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팀을 운영하고 싶은 운영진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태도다. 팀을 오랜기간 이끈 적이 없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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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은, 맨시티가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도 함께 찾고 있다고 전했다. 1순위는 토트넘에서 물러나 야인생활을 하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고, 라이프치히를 이끌고 있는 천재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역시 후보군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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