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단거리 최강자' 양재훈(강원도청)이 자유형 50m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깨뜨리며 '한신' 릴레이를 이어갔다.
양재훈은 20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마지막날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2초16의 한국최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전날 접영 100m에서 52초33의 기록으 터치패드를 찍으며 8년만에 장규철의 종전 한국최고기록 52초45를 0.12초 단축한 양재훈의 기세는 무서웠다.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의 한국최고기록을 6년만에 경신하며 스타덤에 오른 황선우와의 진검승부, 걸출한 후배를 3위(22초62)로 밀어냈다. 지난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22초26의 한국최고기록을 1년여만에 0.1초 단축한 후 풀 위에 몸을 맡긴 채 승리의 환희를 만끽했다.광주체고 지유찬이 22초37로 2위에 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장도 훈련양도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펼쳐진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은 남몰래 땀흘려온 선수들의 선전으로 전례없는 '한신 풍년'이었다. 무려 6개의 한국최고기록이 쏟아졌다.
대회 첫날인 17일 조성재(제주시청)가 남자 평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2분08초59)을 작성했고, 18일에 남녀 자유형 100m에서 황선우(서울체고, 48초25)와 김서영(경북도청, 54초83)이 동시에 '한신 남매'로 팡파르를 울렸다. 19일엔 양재훈의 접영 100m 한국 신기록과 함께 배영 에이스 이주호(아산시청)가 배영 200m에서 자신의 종전 한국기록 1분57초67을 1분57초06으로 앞당기며 새 역사를 썼다. 대회 마지막날인 20일 양재훈의 가슴 벅찬 '한신 더블'로 선발전이 마무리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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