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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우승을 차지하며 한 시즌 만에 강등의 아픔을 딛고 K리그1으로 승격했다. 그 중심에는 베테랑 골키퍼 오승훈이 있었다. 오승훈은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20실점만 기록하며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경기당 실점 0.8점. 리그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지표다. 무실점 경기는 9회로 전남 드래곤즈 박준혁(10회)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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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은 다가올 K리그2 대상 시상식에서 골키퍼 부문 베스트11을 노린다. 이번 시즌 라운드 베스트11에도 5차례나 선정됐고, 팀 성적도 좋기에 수상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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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도 "시즌 목표가 0점대 실점과 제주의 우승이었다. 모두 달성해서 정말 기쁘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1부리그에서 도전자다. 축구에서 골키퍼라는 포지션은 수비의 마지막 보루다. 내가 무너지면 팀도 무너진다. 제주를 더욱 단단히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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