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며 신혼을 즐겼다.
홍현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예쁘게 만드는 업자 남편이랑 벌써 세번째 크리스마스트리. 첫눈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신혼집에 예쁘게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제이쓴 역시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프렌치토스트를 먹은 인증샷을 올리며 "첫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하며 달달하고 유쾌한 신혼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