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문정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 꽃시장 가기 전 들러 마시던 며칠 전 커피가 그리운 아침 #오늘 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문정원은 개성 넘치는 패딩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뺨치는 옷 소화력을 뽐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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