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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사회공헌특집] 롯데제과, 빼빼로·자일리톨껌 판매 수익금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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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자사 제품 판매 수익금을 다시금 사회에 환원하는 전방위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농어촌에 지역아동센터인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1개소씩 오픈하고 있는 것. 자일리톨 껌 판매 수익금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아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등을 꾸준히 이어왔다.

롯데제과의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세워진다. 대도시보다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해당 지역 아이들의 안전과 놀이, 교육을 감안해 만들어졌다. 여기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영양제와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체육교육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1월3일에는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섬 지역에 8호점이 건립됐다. 지역아동센터는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방곡초등학교에는 첫 번째 '스위트스쿨'을 개관하기도 했다. '스위트스쿨' 사업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하여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롯데제과는 치아건강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일리톨 껌 판매 수익금을 통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 치아건강 프로젝트로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가 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방문,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