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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기자라는 직업으로서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어떤 한 사람의 성장통을 가진 얘기를 다룬다. 어떻게 보면 더 현실적일 수 있다. 저는 기사 소제목들이 어렵더라. 시처럼 한 단어 안에 함축돼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어떻게 잘 뽑을 수 있는지도 어려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고 또 하나는 기사를 쓸 때 함부로 개인의 감정이나 감성이 들어가면 안되고 철저히 정직한 기사를 내야 하는 것이 그런 부분에서 너무 힘들고 힘들겠구나. 쉽지가 않겠구나, 굉장히 어렵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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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올타임 레전드' 황정민이 선택한 8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임윤아의 연기 변신이 예고된 만큼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 두 배우의 만남에 더해 손병호, 김원해, 박호산, 이승준, 유선 등 현실을 제대로 표현할 베테랑 군단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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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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