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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국비엠에스제약은 '환자보호자의 날'을 맞아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일반인 대상 '환자보호자 인식조사'결과를 1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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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응답자의 94%는 환자의 보호자로 가족이 가장 적합하다고 답하는 등 간병을 가족이 짊어져야 할 고통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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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하루 평균 간병 시간은 중증질환의 경우 5.63시간, 경증질환의 경우 4.99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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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증 질환 환자 보호자는 환자 보호자 역할을 하면서 느끼는 정신적인 피로감과 환자 치료 과정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증질환 환자의 스트레스 원인으로 '보호자가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다(15%)', '보호자가 육체적으로 피곤하다(14%)'등의 신체적 어려움과 함께 '보호자가 정신적으로 힘들다(11%)', '환자의 고통받는 모습을 봐야한다(11%)'의 정신적 고통과 자책감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 보호자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전체 응답자 10명 중 6명은 환자 보호자에 대한 전문적인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환자 보호자를 경험한 적이 있는 응답자의 60%, 무경험자의 63%가 심리상담에 참여할 의사가 있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