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발렌시아) 거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휘트니스는 19일(한국시각) '맨시티 타깃인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22년 6월 발렌시아와 계약이 종료된다.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믿고 키운 미래다. 하지만 1군 콜업 뒤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24경기 출전(선발 6회)에 그쳤다. 올 시즌 변화가 생기는 듯했지만 여전히 선발과 벤치를 오가는 상황이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라 라손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이강인을 겨울 이적 시장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2022년 만료되는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있다. 거취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계약을 연장한 의도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페란 토레스 케이스를 되풀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발렌시아는 이강인 제안을 기꺼이 들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강인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얘기는 몇 차례 흘러나왔다. 이강인 이적설은 다음 달에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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