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포르투갈 배우 리디아 프랑코(76)가 할리우드 배우 아담 드라이버(37)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의 타블로이드 잡지 '노바 겐테(NOVA GENTE)'에 따르면 리디아 프랑코가 영화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2018) 촬영 중 아담 드라이버에게 신체적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리디아 프랑코는 라디오 프로그램 'Era o Que Faltava'에 출연해 "할리우드 스타와 함께한 경험은 썩 좋지 않았다"며 "그는 나에게 아주 나쁘게 행동했다. 나에게 육체적으로 안 좋은 행동을 했고 촬영 중 의자를 이용해 위협하기도 했다. 또 아무도 그를 쳐다 볼 수 없었다. 엑스트라가 그를 쳐다보면 즉시 해고됐다"고 말했다.
리디아 프랑코는 1년 전 TV 7 Dias와의 인터뷰에서도 국제 배우와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리디아 프랑코는 아담 드라이버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미국인과 함께 일하는 것이 정말 불편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현재 아담 드라이버는 리디아 프랑코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아담 드라이버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결혼 이야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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