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민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See you in 2022"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꼭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하며 사진을 촬영 중인 부부. 환한 미소에서 행복이 느껴지는 알콩달콩한 부부의 일상이었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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