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선미가 팬들에게 신년 하트를 쐈다.
선미는 3일 인스타그램에 "하트나 먹어랑"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트 틀 안에 얼굴을 가득 채우고 입술을 삐죽거리는 선미의 개구진 얼굴이 꽉 담겨 있다.
뽀연 피부에 동그란 눈이 눈길을 끈다. 선미식 팬사랑이 웃음을 유발한다.
선미는 오는 12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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