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댓글 맛집' 직장격공 블랙코미디 '좋좋소'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화제의 드라마 '좋좋소' 시즌 4가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통해 2022년 1월 첫 공개된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누적 조회수 5,300만 이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조회수와 함께 콘텐츠에 대한 평가도 기록적이다. 영화 및 콘텐츠 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에는 7만명 이상이 '좋좋소'에 대한 별점 평가를 남겼으며, 평균 별점은 4.2점(5점 만점)으로 만점에 가깝다. "현실 고증이 너무 리얼해서 다시 출근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미생이 판타지라면 좋좋소는 다큐다", "리얼리티가 아닌 리얼 그 자체", "사회생활 갓 시작했을 때 마주한 순간들이 흑역사처럼 떠오른다", "다녀본 자만이 알 수 있는 그 곳", "울면서 봤다. 과장은 있어도 거짓은 없다" 등 시청자들의 감상평이 재미를 더한다.
또한 방영 당시 매회를 함께한 시청자들의 댓글 세례도 눈길을 끌었다. '좋좋소'에 과몰입한 현실 직장인들의 주옥같은 감상평과 짠내 가득한 댓글들은 '좋좋소' 속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좋좋소'에는 실제로 겪을 법한 중소기업에서의 애환과 고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때문에 '좋좋소' 댓글창에는 "중소기업을 끈적하게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보자마자 숨이 막혔다", "모든 것이 300% 감동 실화. 인간극장급 리얼리티"라며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좋좋소'에 감탄한 평가들이 가득했다.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것 같은 캐릭터와 이들이 그려간 에피소드들도 '좋좋소'가 큰 사랑을 받았던 이유 중 하나다. 명절에도 별다른 보너스와 선물이 없는 회사 현실로 인해 사비로 고기를 사 귀가하는 이과장 에피소드에는 "내 현실이라 눈물이 났다", "부모님께 건실한 회사 다니는 척하고 싶어서 선물 산 기억이 나 울컥했다"라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댓글들이 가득 채워지기도.
삶이 녹아있는 드라마 '좋좋소'는 기존 캐릭터는 물론 새로운 등장인물과 함께 더욱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 4는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의 처절하고도 치졸한 생존 전쟁을 그리며,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담아낸다.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좋좋소' 시즌 4는 2022년 1월 첫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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